[엑스포츠뉴스=인천, 나유리 기자] SK 와이번스의 외야수 김강민이 프로 통산 1100경기를 달성했다.
김강민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9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와 2회초 수비를 마친 김강민은 2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이날 경기 첫 타석을 맞이하면서 프로 데뷔 이후 1100경기째 출장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94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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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