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뮤직뱅크' 제시가 차진 래핑이 돋보이는 '쎈 언니'로 돌아왔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제시가 출연해 '쎈 언니' 무대를 공개했다. 그는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짧은 의상에 시선을 사로잡는 링 귀걸이를 하고 등장해 특유의 쫄깃한 랩을 선보였다.
'쎈 언니'는 럭키제이의 '들리니'를 작곡한 페이머스브로(FamousBro)와 바울이 작곡하고, 제시와 237이 작사했다. 강해보이지만 때로는 귀엽고 여성적인 제시의 상반된 매력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레드벨벳, 전진, 몬스타엑스, 업텐션, 제시, 소나무, 빅스타, 노지훈, 다이아, 마이비, 투아이즈, 하트비, 세븐틴, 놉케이, 강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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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