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8 09:51 / 기사수정 2015.09.18 09:51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김새론은 여주인공 신은수의 고등학교 시절 아역을 연기한다.
김새론은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황정음의 아역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4년만에 누군가의 아역으로 새로운 연기도전에 나서는 김새론은 중학교 3학년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수준 높은 연기력과 몰입도로 현장을 사로잡고 있다.
김새론은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로 아역 연기를 오랜만에 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 성인이 된 신은수를 연기하는 최강희 언니와 잘 연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독님, 스태프 분들, 함께 연기하는 선후배 배우 분들과 무더위 속에서 힘을 내어 촬영 하고 있는데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화려한 유혹’은 '화정' 후속으로 10월 5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메이퀸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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