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7 23:18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용접공으로 복귀하고 송윤아는 금배지를 달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20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용접공으로 복귀하고 최인경(송윤아)이 금배지를 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국회의원직을 걸고 패자들을 위해 두 번째 기회를 주는 배달수(손병호)법을 통과시키는 데 성공했다.
배달수법 통과와 함께 2016년 4월이 됐다. 원래 용접공이었던 진상필은 JSP 철공소에서 일하며 지냈다. 최인경은 진상필의 지역구였던 경제시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다. 진상필은 최인경을 위해 지원 유세를 했다.
그토록 금배지를 달고 싶어 했던 최인경은 전국 최다 득표자의 영예를 안고 제20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최인경의 등원 현장에 의원실 식구들은 물론, 진상필, 백도현(장현성), 홍찬미(김서형)가 총출동해서 축하를 해줬다.
진상필은 직접 챙겨온 금배지를 최인경에게 달아줬다. 최인경은 금배지를 달고 "떨린다"고 말했다. 진상필은 "뭐가 떨리냐. 여기 다 최보 동지들인데. 최보 잘해요"라고 최인경을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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