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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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송윤아, 정무비서관 제안에도 '정재영 선택'

기사입력 2015.09.17 22:39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윤아가 정무비서관 제안에도 정재영을 선택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20회에서는 최인경(송윤아 분)이 정무비서관 제안에도 진상필(정재영)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인경은 배달수(손병호)법이 서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휴지조각으로 전락하게 된 상황에 청와대의 부름을 받았다.

서대한 대통령은 최인경을 곁에 두고 싶어 정무수석실의 정무비서관 자리를 제안했다. 하지만 최인경은 그토록 염원하던 청와대 입성을 마다하고 진상필을 선택했다.

진상필은 백도현(장현성)을 통해 그 사실을 알고 최인경을 청와대에 보내주려고 했다. 최인경은 진상필이 자신이 국회의원 뱃지를 달게 하려고 그러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최인경은 "저 뱃지 달 건다. 그런데 대통령이 아닌 의원님 백으로 달 거다. 저 의원님 재선시키고 삼선시키고 당 대표에 대통령으로 만들 거다. 그러니 앞으로 다신 그런 소리 말라. 껌딱지처럼 붙어서 절대 안 떨어질 거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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