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다음게임의 '검은사막'이 신규 캐릭터 '닌자'를 공개했다.
닌자는 뛰어난 체술과 검술, 인술을 사용하는 암살자형 캐릭터로, 뛰어난 기동성과 보조무기를 활용한 다양한 전술로 전장을 누빈다. 특히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뛰어난 군중 제어 기술은 전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다음게임은 닌자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AMD 코리아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다음달 1일까지 닌자 캐릭터로 5개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다양한 보상과 함께 추첨을 통해 100명의 이용자에게 다음 캐쉬 3만원, 5명에게는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선물한다.
더불어 자신만의 닌자를 멋지게 꾸며 게시판에 올린 이용자 10명과, 닌자의 무기와 의상세트를 획득한 이용자 6명에게도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제공한다.
한편, 검은사막과 AMD 코리아는 '검은사막,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7강 모험가의 무기상자 및 블랙스톤 등 다채로운 혜택이 가득한 '초보 모험가 패키지' 쿠폰을 지급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속 진행한다.
12번째로 검은사막의 모험에 뛰어든 닌자와 AMD 제휴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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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