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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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하니, 김동현에게 호신술 배웠다 '현주엽 제압'

기사입력 2015.09.17 15: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김동현에게 전수받은 호신술로 현주엽을 제압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는 강한 생존력으로 눈길을 끄는 하니가 호신술을 전수 받아 현주엽을 쓰러트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철인 3종 두 번째 미션인 암벽등반을 마치고 나서 긴장감과 땀을 식히려 휴식시간을 갖는다. 이때 하니는 김동현에게 뒤에서 상대방의 목을 조르고, 고개를 젖혀 제압하는 호신술을 전수 받는다. 

하니는 호신술의 연습상대를 필요로 했고, 병만족 남성들은 모두가 상대역이 되기를 내심 기대했는데, 평소 남다른 '하니 사랑'으로 삼촌팬임을 증명했던 현주엽이 당첨됐다. 하니는 현주엽의 뒤로 몰래 다가가 목을 감쌌고, 이에 현주엽은 호신술의 효과인지, 하니의 효과인지 바로 쓰러져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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