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패러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복면가왕'을 패러디 한 가수 뽕면가왕이 등장한다.
17일 뽕면가왕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BBONGMYEON GAWANG'이란 이니셜로 이뤄진 가면을 연상케 하는 의문의 엠블럼이 공개, '실력으로 승부하는 미스터리한 가수' 뽕면가왕의 출연을 첫 예고했다.
대놓고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벤치마킹했다는 '뽕면가왕'은 자신의 실체를 가면 속에 숨기고 오로지 음악으로 승부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선입견을 가질 수 있는 얼굴도, 소속사도 어떠한 것도 노출하지 않은 채 철저히 신비주의 노선을 택했다는 전언. 오로지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현직 가수라는 것만 알려져 있는 상태다.
한편 '뽕면가왕'은 오는 25일 첫 데뷔 신곡을 발표하며 가면을 쓴 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복면가왕' 패러디 뽕면가왕 공식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