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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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류현경 "김혜수 아역으로 연예계 데뷔"

기사입력 2015.09.16 21:46 / 기사수정 2015.09.16 21:5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류현경이 김혜수의 아역이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수요미식회’에서는 제주와 통영에 이은 지역 특집 3탄으로 맛과 멋의 고장 전주의 이야기가 담겼다. 게스트 박준형과 류현경은 1박 2일의 전주 먹방 투어를 다녀왔다.

류현경은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곰탕'이었다"고 언급했다.

신동엽은 "'수요미식회'와 운명적 만남을 준비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건 억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류현경은 스릴러 영화 '오피스'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준형은 "귀신 영화냐"고 물어 주위를 웃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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