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박진태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석이 따라가는 솔로 홈런을 작렬시켰다.
최준석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2차전에서 5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5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유희관의 5구를 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29호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5회초 진행되는 현재 두산에 2-5 추격을 시작했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잠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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