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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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정려원, 암스테르담 생활비 0유로에 '멘탈붕괴'

기사입력 2015.09.15 21:1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정려원이 생활비 0원 리얼리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절친 임수미와 함께 암스테르담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생활해야 하는 사실을 접하는 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정려원 임수미에 "생활비가 0유로다. 집을 제공할테니까 현지인과 함께 셰어하면서 거기에 맞는 생활비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려원 임수미는 "돈이 없다는 것이냐. 돈 없으면 여행 계획을 어떻게 짜냐"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나는 낯선 사람과 못 산다"고 말했다.

임수미는 "정려원은 혼자 사는데 익숙한 사람이다. 그래서 좀 걱정스럽다"고 말했고, 정려원은 애써 자신을 다독이며 "새로운 환경과 생활에 적응하는 기간이 되지 않을까 한다. 나에게는 도전이다"고 말했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온스타일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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