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힙합만 고집? 모든 장르 소화하고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랩가수 제시가 향후 여러 장르를 소화할 것이라고 했다.

제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쎈 언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시는 '쎈 언니'에 대해 "섹시하고 센 이미지가 있고, 귀여운 면도 있다. 콘셉트는 항상 바뀐다고 생각한다. 모든 장르를 할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굳이 섹시만을 고집하지 않고, 여러 장르를 소화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쎈 언니'는 럭키제이의 '들리니'를 작곡한 페이머스브로(FamousBro)와 바울이 작곡하고, 제시와 237이 작사한 중독성 강한 힙합곡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제시 ⓒ 권혁재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