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04
연예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 불륜 알게 된 최지우에 '안타까움'

기사입력 2015.09.12 21:07 / 기사수정 2015.09.12 21:1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의 상황에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가 남편 김우철(최원영)을 보게 됐다.
 
이날 차현석(이상윤)은 하노라를 찾아 공연장을 찾았고 김우철에게 다가가려하는 하노라를 말렸다. 하노라는 충격을 받은 듯 웃으며 거리를 걸었고 차현석은 그런 하노라를 안쓰럽게 바라봤다.

자신의 사무실로 간 차현석은 조교 신상예(최윤소)가 김우철에게 티켓을 준 것을 미안해 하며 "김우철 교수에게 무슨 일 이 있는 거냐"라고 묻자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채로 가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것도 못 해주게 됐다"라고 분노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