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에디가 한 달 사이에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옥순봉 가족을 만났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옥순봉에서 생활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뒷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옥택연은 옥순봉에서의 마지막 촬영 때 자신이 키우려고 데려온 에디와 함께 김광규의 집을 찾았다.
에디는 한 달 전보다 2배 더 커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옥택연은 "에디도 엄마인 밍키처럼 역변할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이 만재도로 떠나는 '삼시세끼-정션 편'의 후속작 '삼시세끼-어촌 편'은 올가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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