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성경이 섹시미를 과시했다.
10일 오후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 서인국과 이성경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성경은 상체가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빨간색 구찌 스커트를 착용한 채 레드카펫을 밟았다. 누드톤 블라우스 안에는 같은 색상 속옷을 착용해 마치 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켰다.
이성경은 아시아스타상을 차지했다. 이성경은 "요즘은 워낙 TV 채널이 많아서 외국 드라마들도 자주 본다. 시상식장에 오니 TV에서 보던 스타들이 다 있어서 객석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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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