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선데이토즈의 '상하이 애니팡'이 오늘(11일)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되었다.
상하이 애니팡은 국민 게임 '애니팡' 브랜드의 최신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이 게임은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와 블록의 입체감 등을 상하이룰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게임 개발을 총괄한 선데이토즈 김택승 PD는 "상하이 애니팡의 대중성과 함께 이용자 확대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재미요소가 부각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호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상하이 애니팡의 출시를 기념해 필리핀항공과 함께 항공권 증정을 비롯한 친구 추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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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