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새 앨범, 마이크로닷-산이-남주혁-민아까지 초호화 참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강남을 위해 여러 스타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10일 공개된 강남의 첫 미니앨범 ‘CHOCOLATE’에서는 핫한 대세스타들의 참여로 초호화 라인업이 눈길을 모은다.
 
타이틀 곡 ‘CHOCOLATE (Feat. San E)’에는 대세 래퍼 산이가 귀에 쏙쏙 박히는 랩으로 피처링 참여했으며 훈남 배우 남주혁과 핫한 걸그룹 AOA의 민아가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번 앨범의 1번 트랙인 ‘Tell me what (Feat. Microdot)’에는 최근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닷이 피처링에 참여해 감성적인 강남의 보컬과 함께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을 완성했다.
 
이번 앨범 ‘CHOCOLATE’은 강남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준비한 앨범으로 달콤함, 자유분방함, 넘치는 에너지, 감성, 소울, 펑키함이 모두 느껴지며 팔색조 같은 강남의 매력을 그대로 녹여냈다.
 
‘CHOCOLATE (Feat. San E)’는 사랑에 설레하며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고 너무 달콤해서 마치 초콜릿 같다고 표현한 곡으로써 Funky 하면서 Urban한 분위기의 가벼운 미디엄 템포와 강남의 장난스럽고 익살맞은 느낌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에 강남의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보컬과 산이의 쫄깃한 랩이 잘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달콤해지는 곡을 완성했다.
 
한편 강남은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지며 솔로로서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정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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