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0 08:25 / 기사수정 2015.09.10 08:25
이 날 세 사람은 '쇼미더머니4'에 얽힌 비화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사이퍼 미션에서 마이크를 양보해 떨어진 서출구는 '다시 돌아가도 마이크를 양보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그 순간이 돌아와도 바뀌지 않는다.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마이크를 양보하고 하려던 랩이 있었지만, 마이크와 음악이 꺼져서 하지 못 했다. 무반주로 공격적인 랩을 할까 고민하다가 하지 못 했다. 다시 돌아가면 고민이 될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
사이퍼 미션에 통과 했으면 어디까지 올라갔을 것 같냐는 물음에는 "음원 하나 내고 끝났을 것 같다"고 했다.
타블로는 "YG에 왔으면 '프리스타일 차' 음원내고 우승까지 시킬 자신이 있다"며 서출구의 탈락을 아쉬워 했다.
만약 사이퍼 미션에 통과했으면 어떤 팀을 선택할거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YG!"라고 대답했다. 타블로는 환호성을 질렀다.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밤 10시에 방송 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