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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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멤버들 엉덩이 조물조물" 거침없는 스킨십 폭로

기사입력 2015.09.09 19:26

정지원 기자

▲레드벨벳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레드벨벳 아이린의 거침없는 스킨십 방식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아이린에게 "멤버들한테 스킨십을 많이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은 "아이린이 매번 엉덩이를 만진다"며 아이린의 스킨십을 폭로했다.

김태균이 “토닥여 주는 거죠?”라고 묻자 슬기는 “토닥이는 게 아니고 주무른다”고 말했고, 웬디는 “(아이린이 멤버들 엉덩이를) 잡고 쪼물쪼물 한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제가 언니이다보니 다른 멤버들이 귀엽다. 귀여워서 스킨십을 하는거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SBS 레드벨벳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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