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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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택시' 섭외 1년간 거절했던 이유 "소속사가 날 주눅들게…"

기사입력 2015.09.09 17:3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진희가 tvN '택시' 섭외를 거절했던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일탈도우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진희가 3년 만에 공백을 깨고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박진희에게 “우리가 1년 전부터 섭외를 했다”면서 “출연을 왜 그렇게 고민했느냐”며 고사 이유를 물었다.

박진희는 “가끔 예능에 나갔다 오면 소속사 대표님이 ‘진희 씨 왜 그런 말을 해요?’, ‘그런 말이 방송에 나갈 것 같아요?’라더라”며 “그래서 약간 주눅이 들어있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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