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정준하, 코카콜라 모델 발탁 '찰떡 호흡'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정준하가 또 한 번 '남남케미'를 뽐낸다.

9일 코카콜라 측은 "유재석과 정준하가 올 가을 코카-콜라의 ‘맛있게 쉬어가자, 코카-콜라’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이번 캠페인 광고를 통해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하고 맛있는 휴식을 선사한다.

이들은 MBC ‘무한도전’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9월 말 공개되는 광고에서도 콤비의 유쾌한 호흡을 발산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나 무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유재석과 정준하가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짜릿한 상쾌함을 불어넣어 줄 ‘맛있게 쉬어가자, 코카-콜라’ 캠페인과 부합한다고 생각해 두 사람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코카콜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