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한석준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한석준은 '못하는 게 뭐냐'라는 질문에 "조우종 아나운서나 저나 가정생활이 순탄치 않다"라고 운을 뗐다.
한석준은 "그 나이까지 장가 안 간 조우종도 이상하고, 이 나이에 다시 돌아온 나도 이상하다"라고 셀프디스했다.
이어 "여러분 회사의 부장님이 퇴근 안하시고 사무실에 계시는 게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물론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는 분들도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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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