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지은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이 선제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최진행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14차전에 5번 타자 및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1회초 자신의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한화는 선발 류제국을 상대했다. 2볼의 볼카운트 상황에서 3구째를 타격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로 연결했다. 자신의 시즌 17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LG에 1회초 4-0으로 앞서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잠실, 권혁재 기자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