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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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내연녀와 동반 출국? 전혀 모르는사람"

기사입력 2015.09.08 18:35 / 기사수정 2015.09.08 18:35

정희서 기자


▲ 서세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처 서정희와 이혼소송을 마무리 한 개그맨 서세원이 내연녀와의 홍콩 동반 출국설을 부인했다.
 
8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이날 오전 6시 10분쯤 인천공항 출국장에 나타난 모습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묘령의 여인과 함께 홍콩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를 접한 서세원은 "매우 화가 난다. 오랜 지인과 함께 사업을 구상 중이며 홍콩에서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오전에 혼자 공항에 도착했다"라고 해명했다.

서세원은 "우연히 옆에 서 있는 여자분과 사진을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다. 정말로 모르는 분이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서세원은 배우자 서정희와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세원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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