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가 오늘(8일) '난투 with NAVER'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국내외 다양한 게임들의 코스프레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디아블로3 한국 사전 공개 행사, 2015 차이나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난투는'with naver'의 4번째 게임으로 중국 '넷이즈 (网易, Netease)' 가 개발하고 '쿤룬 코리아 (KunLun Korea)'가 서비스하며 RPG와 AOS 장르가 혼합된 신개념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코스프레는 난투의 대표 이미지 캐릭터인 '상어아리'로 '타샤' 오고은이 코스프레를 진행하여 강렬한 여전사 분위기를 잘 끌어냈다.
한편, "난투" 는 8월 28일 CBT를 완료하고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최고의 인기 배우인 정우성과 고준희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파이럴캣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spcats.co.kr/)에서, 난투 with NAVE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nantoogame)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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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