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처 서정희와 이혼소송을 마무리 한 개그맨 서세원이 홍콩으로 출국한 정황이 포착됐다.
8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이날 오전 6시 10분쯤 인천공항 출국장에 나타난 모습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묘령의 여인과 동행한 사실을 전했다.
서세원은 이 여성과 함께 홍콩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21일 서세원은 배우자 서정희와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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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