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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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 '12.1%'

기사입력 2015.09.08 07:05 / 기사수정 2015.09.08 17:0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7일 방송된 '미세스 캅'은 12.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2.7%)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금괴 밀반출 사건을 뒤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달환(신승환)은 차량 절도 밀수출 조직이 팔아넘기려고 했던 차에서 금괴를 발견하고 도주를 시도했다.

그러나 배달환은 차를 도난당했고, 최영진을 찾아가 자백했다. 조재덕(허정도)은 "차량 절도가 아니라 금괴 밀반출 사건이잖아요"라며 놀랐다.

이후 최영진과 강력1팀은 금괴 밀반출 사건을 수사했다. 특히 강태유(손병호)가 금괴 밀반출 사건의 배후였던 것. 최영진이 강태유를 잡아들이고 악연을 끝낼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별난 며느리'는 5.3%, MBC '화정'은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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