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7 23:04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조민기가 조성하를 노리는 백성현의 계획을 알고 긴장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43회에서는 김자점(조민기 분)이 소현세자(백성현)의 계획을 알고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자점은 청국으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다시 조선 땅으로 돌아오자 강주선(조성하)을 만났다.
김자점은 강주선에게 인조(김재원)의 병세가 위중한 상황에서 소현세자가 왔으니 분명 자신들을 치려고 할 것이라고 했다. 마침 소현세자가 청국과 관련된 문서를 모조리 봤다는 얘기가 들려왔다. 김자점은 소현세자가 무슨 꿍꿍이인지 알기 위해 수하들을 시켜 소현세자가 봤다는 문서를 다 봤다.
김자점은 뒤늦게 소현세자가 보지 않은 문서에 진짜 답이 있음을 알고 소현세자가 강주선의 불법 교역의 뒤를 캐려고 한다는 것을 눈치 챘다. 김자점은 소현세자가 강주선부터 처단한 뒤 자신과 조소용(김민서)을 노릴 것임을 알고 불안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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