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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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GD, 극강의 매운맛 마니아 "컵라면에 소스 투하"

기사입력 2015.09.07 21:56 / 기사수정 2015.09.07 21:5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매운 음식 마니아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쌈장, 고추장, 분말 청국장 등이 공개됐고, 지드래곤은 "내가 약간 된장남이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자청이 등장했고, 지드래곤은 "냉장고 속 재료를 잘 모른다"면서 "간단하게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해외 투어를 다닐 때 컵라면을 자주 먹는다. 매운 소스를 가미해서 먹곤 한다"고 털어놨다.

김풍과 홍석천은 소스를 맛봤고, 이내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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