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7 10:43
세븐은 6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죽음(토드) 역을 소화하며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군 제대 후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세븐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그는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까지 이어지는 뮤지컬 작품 라인업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세븐이 맡은 ‘엘리자벳’의 죽음은 신비롭고 치명적인 요소가 포함된 캐릭터이다. JYJ 김준수, 박효신 등 매력적인 보이스의 가수들이 맡아 왔으며 세븐 역시 팬들의 호응을 받으며 자신의 무대를 완성했다.
마지막 무대 위에서 세븐은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소회를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일레븐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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