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양양(강원), 권혁재 기자] 지난달 27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서핑 전용 해변 ‘서피비치(SURFYY BEACH)’에서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OMG TV의 초특급 인기 BJ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엠지 레인보우'가 Bikini 화보 촬영 및 서핑강습 생방송이 진행됐다.
서피비치에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화보 촬영과 함께 거친 파도속에 몸을 내던진 OMG 레인보우의 모습을 카메라에 본능적으로 담았다.
햇살이 눈부시게 반사되는 백사장에 6명의 OMG 레인보우가 화보 촬영을 위해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했다.
OMG 레인보우란? 현재 레이싱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6명이 모터스포츠뿐만 아니라 푸드, 패션 등 다양한 장소에서 6人 6色의 매력으로 리얼리티 생방송을 하는 BJ 그룹이다.
해먹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오아희.
OMG 레인보우 멤버들에게는 각각 별명이 있다.
본명이 민지라서 '밍키'라고 하는 오아희. 그러나 멤버들은 아희가 훝고 지나가면 남은 음식이 없다고 하여 '메뚜기'라고 부른다.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는 문가경, 이다희.
한껏 끌어올린 방송 분위기 뭘 하든 재미없게 만들어 버린다는 '문낙' 문가경.
어렸을때부터 엉뚱한 행동을 많이 해서 붙여진 '엉치' 이다희.
화보촬영에 임하는 OMG, 역시 프로 레이싱모델들 답게 포즈는 최고!!
방송에서 뛰어난 리더쉽으로 '대장'으로 불리는 이성화(사진中).
명색이 모델인데 '똘끼(?)' 넘치는 행동으로 '앙똘'이라는 별명을 가진 서아란(사진右).
'서피비치 시선강탈' OMG 레인보우.
'대장' 이성화의 친동생이자 원래 이름에서 가져온 별명 '댕댕' 이다연(사진左).
양양 하조대를 찾은 뭇남성들의 시선을 싹쓸이 하며, OMG 레인보우.
(좌측부터)이다희, 오아희, 이성화, 서아란, 문가경, 이다연이 40년만에 처음 개방된 양양의 서피비치 백사장에 화보 촬영을 위해 들어서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는 OMG 레인보우.
푸른 바다를 뒤로 눈이 호강(?)하는 시원한 단체샷.
40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된 아름다운 '서피비치' 그리고 섹시한 OMG 레인보우.
갈매기들도 슬슬~
'뭐야뭐야~ 오늘 누가 온거야?' '끼룩~ 끼룩~ 40년만에 이런일도 있네~'
뭐라고 설명이 필요없는 섹시한 자태. 'Oh My God'
OMG 레인보우 최고의 각선미는?
OMG TV는 작가나 스텝진 없이 직접 멤버들끼리 회의도 하고, 레이싱모델로 포즈만 취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준비를 직접 하는것이 제일 힘들다는 OMG 레인보우.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4~5시간 정도의 방송 컨셉 회의로 보통 새벽에 한다고 한다.
비키니 화보 촬영을 마친 OMG 레인보우의 서핑 배우기는 OMG 레인보우 '탑 레이싱모델 6人 서피비치 점령기'로 이어집니다.
[장소협찬=
서피비치, 의상협찬=
레쉬가드 라루빌]
kwon@xportsnews.com
☞'탑 레이싱모델 6人 비키니 입고 서피비치 점령'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