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23
연예

'1박 2일' 멤버들, 스님들 소림족구에 '초토화'

기사입력 2015.09.06 19:0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스님들의 소림족구에 당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라도 미식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주혁 팀과 비 김주혁 팀으로 나뉘어 미식 레이스를 펼쳤다. 두 팀은 레이스 종료를 앞두고 구례 사성암에서 만나게 됐다.

먼저 도착한 비 김주혁 팀의 데프콘, 김준호, 김종민이 사찰 국수가 걸려 있는 스님들과의 3대 3 족구 대결을 시작했다. 10점 내기 족구 대결은 듀스에 듀스를 거듭한 끝에 스님들이 2점 차이로 이겼다.

이어 김주혁 팀의 김주혁, 차태현, 정준영이 나섰다. 부상 중인 김주혁을 대신해 VJ가 긴급 투입됐다. 스님들은 김주혁 팀과의 대결에서 불꽃슛을 날리며 폭주했다. 김주혁은 "왜 소림족구를 하시는 거냐"며 발끈했다. 결국 김주혁 팀도 무참히 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