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6 18:0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엄태웅이 지온이를 위해 하이톤 대화법을 시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이 하이톤 대화법을 시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김종석을 통해 아이와 대화할 때는 목소리톤을 높여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엄태웅은 김종석을 만나고 온 후 바로 하이톤 대화법을 시도해 봤다. 지온이는 엄태웅이 평소 목소리보다 한 톤 높여서 얘기를 하자 더 잘아듣는 듯했다. 엄태웅은 지온이의 반응에 계속 하이톤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엄태웅은 지온이를 위해 어색함도 참아가며 하이톤을 유지하더니 "일상생활에서도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나랑 안 놀아주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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