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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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리의 소리,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5.09.06 17:57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격투기 선수 서두원의 정체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을 선곡했고, 환상적인 하모니로 듀엣 무대를 완성시켰다.

판정단 투표 결과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승리했고,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특히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열창했고, 격투기 선수 서두원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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