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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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덕화 부녀, 기대감 높이며 첫 등장 "추억 없다"

기사입력 2015.09.06 17:12 / 기사수정 2015.09.06 17:13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이덕화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 첫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5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방이 눈을 끄는 이덕화의 집이 공개됐다. 이덕화는 "반가워요 이덕화입니다. 잘 해야 될텐데 걱정이 태산이다"며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또한 밤낚시에 필요한 조명을 모자에 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이덕화는 "하도 잊어버려서 달아놨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등장했다. 이지현은 "화면에선 카리스마 있고 엄하신데 집 안에선 애교도 있으시다. 표현은 안 하는데 가족을 잘 챙기신다"며 아빠에 대해 말했다. 
 
이지현은 "아빠는 계속 바쁘셨고 저도 외국에 있었던 시간이 있어서 둘만의 추억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덕화 역시 딸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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