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앤트맨'이 개봉 4일 만에 백만 관객을 돌파했다.
'앤트맨'은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의 실시간 관객수 집계에서 정오를 넘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는 마블 시리즈 작품 중 '아이언맨'과 '토르: 다크 월드'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앤트맨'은 마블이 새롭게 내놓은 히어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도 참여하는 것이 알려지며 일찌감치 주목받기도 했다.
'앤트맨'은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콧(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앤트맨'은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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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