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 강렬한 페이스 페인팅 인증샷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와 서언, 서준이 강렬한 페이스 페인팅에 푹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이 딸 사랑의 얼굴을 형형색색의 사인펜으로 페이스 페인팅을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형광노랑, 핑크 싸인펜을 이용해 사랑의 얼굴에 나비를 그려준 것. 이에 아리따운 아마존 공주로 변신한 사랑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가 하면 서언과 서준은 사랑과 비교되는 '웃픈' 페이스 페인팅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서언은 얼굴에 두꺼운 뿔테 안경을 장착한 것. 서언은 자신의 얼굴이 어떤지도 모르는지 그저 해맑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에 서준은 서언의 얼굴 보곤 발 빠르게 줄행랑을 쳤다. 하지만 이휘재의 손에 붙잡힌 서준은 두꺼운 눈썹에 턱수염까지 장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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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