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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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전인화 연모한 손창민, 박상원 폭풍 질투

기사입력 2015.09.05 22:48

대중문화부 기자


▲ 내 딸 금사월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전인화와 결혼을 앞둔 박상원을 질투했다. 
 
5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회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를 마음에 둔 강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만후는 오민호(박상원)와 신득예의 달달한 모습에 질투를 느끼며 분노했다.

이를 목격한 신지상(이정길)은 "아직도냐. 내가 그렇게 일렀는데도. 네가 득예 좋아한다고 했을 때 인연 끊으려고 했다. 네가 달래 엄마랑 결혼 안했더라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네가 아들 같아도 득예 짝은 아니다"주의를 주었다. 

이후 자신의 딸들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신득예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강만후는 신득예의 구두를 직접 닦아주며 마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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