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화목한 가족애를 뽐냈다.
진태현은 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어머니 최초 동네 미술 전시회 #꽃다발 사들고 축하하러 나선 신혼부부 아들 며느리 #좋긴 좋은데 비 다 맞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진태현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이 셀카를 찍고 있는 가운데 며느리 박시은은 시어머니와 다정한 면모를 뽐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7월 31일 두 사람이 다닌 개척교회에서 예배 형식의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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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