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종민 "과거 신지에 맞았다…그 후로 술 안 마셔"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신지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혼성그룹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쿨과 코요태가 라이벌 열전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지는 과거 술을 마시다 김종민을 때렸다는 이야기에 대해 "(김종민과) 술을 마시는데 깐족거리더라. '하지마'라고 했는데 계속 했다. 밀친다는 게 주먹을 쥔 거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맞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 얘랑 술 안 마셨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빽가는 "불효자다. 부모님보다 신지를 업은 적이 더 많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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