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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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지, 비욘세 34세 생일에 '다이아몬드 하이힐' 선물

기사입력 2015.09.04 12:2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제이 지가 아내 비욘세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하이힐을 선물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의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제이 지는 영국 유명 슈즈 디자이너 마놀로 블라닉이 만든 하이힐을 비욘세의 생일 선물로 골랐다.
 
다이아몬드로 장식이 된 이 하이힐의 가격은 20만유로(한화 약 2억 6천만원)으로 왠만한 고급 승용차와 맞먹는 가격이다.
 
이 하이힐을 제이지-비욘세 부부는 지난 달 말 영국의 한 매장에서 구입했다. 고가의 하이힐 답게 무려 1000년 동안 AS가 보장된다.

이 신발을 제작한 디자이너느는 "비욘세는 환상적인 고객이다. 다른 어떤 사람도 같은 제품을 주문할 수는 없다. 비욘세만을 위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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