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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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박중훈과 한솥밥 먹는다…젠스타즈에 새 둥지

기사입력 2015.09.04 08:34 / 기사수정 2015.09.04 08:3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임원희가 박중훈과 한 식구가 됐다.

만능엔터테이너 배우로 활약 중인 임원희는 최근 젠스타즈로 소속사를 옮기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영화 '실미도', '식객', '다찌마와 리', '퀴즈왕' 등은 물론 드라마, 예능, MC 등 장르와 무대를 불문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임원희는 새 소속사의 아낌없는 지원 아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임원희는 올해로 데뷔 20년차인 베테랑 배우. 개성 넘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입담까지 갖춘 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를 통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바 있다.

소속사 젠스타즈의 한 관계자는 "임원희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개성과 매력이 넘쳐나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앞으로 좋은 작품과 방송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임원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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