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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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정형돈, '어게인' MC 확정…소유는 미정

기사입력 2015.09.03 17:39 / 기사수정 2015.09.03 17: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정형돈이 MBC 추석특집 '어게인'의 MC로 발탁됐다.

3이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성주와 정형돈이 '어게인'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함께 MC로 거론된 씨스타 소유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창정, 김원준, DJ DOC, R.ef 등 90년대 인기를 끈 가수들의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어게인'은 6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탔다. 꼭 한 번 만나고 싶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지 못한 옛 동료들에게 먼저 안부를 전하고, 더 늦기 전에 보고 싶은 친구들과 한 번 모이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당시 ‘동창회’ 콘셉트로 송윤아, 차인표 등 MBC 드라마 '왕초'의 출연자들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어게인'은 전성호 PD가 연출하며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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