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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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김보연, 손은서에 후보 사퇴하라 압박

기사입력 2015.09.01 22:08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김보연이 손은서에게 동장 후보에서 사퇴하라고 압박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6회에서는 동장 후보에 등록한 차영아(손은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희(김보연)는 직원들 앞에서 후보 등록한 차영아에게 "잘해보자"며 악수를 청했다.

하지만 두 사람만 남게 되자 장미희는 "너 미쳤니? 당장 후보 사퇴해. 넌 머리가 모자란 거니 영악한 거니. 다른 사람 볼 때 집안 꼴만 우스워진다"라고 압박했다.

이에 차영아는 "좋다. 후보 사퇴하겠다"며 "대신 덕선동 신개발 공약 취소하시면 그때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미희는 차영아에게 손찌검을 하려 했지만, 그때 직원들이 나오자 태도가 돌변하며 차영아를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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