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청주,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 신종길이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신종길은 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한화의 시즌 13차전 경기에서 우익수 및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신종길은 1-6으로 뒤져있던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한화 선발 안영명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자신의 시즌 5호 홈런.
KIA는 신종길의 홈런으로 6회 현재 한화를 2-6으로 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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