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9월 확대 엔트리를 맞아 총 5명의 선수를 콜업 했다.
넥센은 1일 목동 LG전을 앞두고 9월 확대 엔트리에 맞춰 5명의 선수를 불러 올렸다. 투수 하영민과 김동준 그리고 외야수 허정협, 문우람, 내야수 임병욱까지 기회를 얻게 됐다.
또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된 김민성, 윤석민에 이어 김지수까지 햄스트링 부위가 좋지 않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염경엽 감독은 주전 1루수 박병호를 선발로 기용했다. 선발 3루 출장은 올 시즌 처음이다.
한편 유격수 김하성은 지난 30일 광주 KIA전에서 팔꿈치 부위에 사구를 맞아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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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