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57

박지우 "아내, 15년전 내 제자"…'마리텔' 출연분 보니 '상당한 미모'

기사입력 2015.09.01 17:05

정지원 기자

▲박지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지우가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전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는 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이날 박지우는 "아내는 내 제자였다. 15년 전 우스갯소리로 '선생님 은퇴할 때까지 기다릴래?' 했었는데 정말 결혼을 하게됐다"며 로맨틱한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DJ 박경림이 아내의 외모를 칭찬하자, 박지우는 "정말 예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박지우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화려한 미모와 수준급 댄스스포츠 실력을 자랑하는 아내를 소개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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