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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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민인식 국장 "'그알' 김상중, 젊은 층에게도 어필 가능한 아이콘"

기사입력 2015.09.01 16: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민인식 국장은 배우 김상중에 대해 젊은 층에게도 소구할 수 있는 아이콘적인 역할을 해낸다고 밝혔다.

1일 서울 양천구 현대41타워에서 열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 기념 기자 간담회에는 초대 진행자 문성근을 비롯해 배우 정진영과 최장수 진행자이자 현재까지 MC를 맡고 있는 김상중이 참석했다. 

이날 민인식 국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진행을 맡고 있는 김상중의 MC기용에 대해 "'그것이 알고 싶다'나 기타 시사프로그램의 엄숙주의가 유연해지고 넓어진 시대가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상중이 좀 더 대중적이고 젊은이들에게도 친근하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콘적인 역할은 물론이고 무게감있고 영향력이 있다고 본다"며 김상중의 장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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