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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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중 "'그알' 수트 잘 입으려 몸매관리"

기사입력 2015.08.31 23:30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상중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수트를 잘 입으려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김상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김상중은 MC 김제동이 "자기관리가 뛰어나다고 들었다"고 하자 "수트를 잘 입으려고 몸매 관리를 한다"고 털어놨다.

김상중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서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다. 한 끼만 먹어도 제가 행동하는 데 있어서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못 느낀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그럼 그 한 끼에 뭘 먹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상중은 "그냥 밥 먹는다. 특별히 뭘 먹는 게 아니라 똑같이 먹는다. 한 끼만 먹어도 버틴다. 하루 종일 배가 안 고프면 한 끼도 안 먹기도 한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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