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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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강력1팀, 연쇄살인 단서 찾았다…용의자는 장세현

기사입력 2015.08.31 22:34



▲ 미세스 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 강력1팀이 연쇄살인 용의자 장세현을 추적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9회에서는 한진우(손호준 분)가 서승우(장세현)를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원(이기광)은 실종소녀 연쇄살인 진범이 최영진(김희애)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분석했다. 이세원은 연쇄살인범이 '넌 날 봤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설명했다.
 
이때 한진우는 서승우가 개발 중인 롤플레잉 게임 시나리오를 떠올렸다. 게임 시나리오 속 사건과 실제 실종소녀 연쇄살인 사건이 교묘하게 일치했고, 한진우는 "얼마 전에 게임 시나리오를 본 게 있습니다. 물, 유독가스, 얼음, 불 네 가지를 이용한 잔인한 게임이었는데요"라며 서승우를 의심했다.
 
이후 장은영(주다영)을 통해 서승우의 차량을 확인했고, 강력1팀은 서승우를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했다.
 
특히 최영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소녀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서승우를 체포하지 않은 채 미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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